[굿모닝충청 정종윤 기자] 24일 대전 갑천 둔치에서 열린 '대전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4.24 기적의 마라톤 대회'엔 대전지역 각계각층 인사는 물론 시민사회단체와 자원봉사자, 시민 등 2000여 명이 모여 희망을 안고 걷거나 뛰었다.
특히 이날 행사엔 대전서구공무원노조, 대전주주클럽,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인야구동호회 야구부, 중고물품 전문 거래사이트 중고왕, 명석고 등이 단체로 참가해 큰 관심을 끌었으며, 도담도담, 서리서리봉사단, 커피전문점 허니빈스 등에서는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사단법인 토닥토닥과 굿모닝충청이 마련한 기적의 마라톤 대회, 희망을 함께한 아름다운 얼굴들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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