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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선거 8차 여론조사] 황명선-백성현, ‘혈투’…도의원, 민주당 강세[굿모닝충청-리얼미터] 논산시장 후보·도의원 후보 적합도

    [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황명선 현 논산시장이 시장 여론조사에서 근소한 차이로 선두에 올라섰다. 

    도의원의 경우, 1선거구에선 오인환 전 청와대 행정관이, 2선거구에선 김형도 현 논산시의장과 박문화 전 충남도의원이 경쟁자들을 각각 제쳤다. 

    굿모닝충청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논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황명선 시장이 43.5%의 지지를 받아 오차 범위 내 선두를 기록했다. 

    황 시장 뒤는 자유한국당 소속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39.9%)이 바짝 쫓고 있다.

    3위는 3.5% 지명을 받은 이창원 바른미래당 현 논산계룡금산 당협위원장이다. 

    기타 후보는 5%, ‘지지후보 없음’은 2.6%, ‘잘 모름’은 5.5%이다.

    황 시장은 가선거구(성동면, 광석면, 노성면, 상월면)에서 44.8%, 나선거구(부적면, 취암동, 부창동)에서 44%, 다선거구(강경읍, 연무읍, 채운면)에서 47.3% 지명을 각각 받아 백성현 전 사장(가선거구 42.1%, 나선거구 40.1%, 다선거구 33%)을 근소하게 앞섰다.

    백성현 전 사장은 라선거구(연산면, 벌곡면, 가야곡면, 양촌면, 은진면)에서 45.2%를 받아 황 시장(37.7%)을 앞질렀다. 

    연령대에선 황 시장은 젊은층(20대 54.7%, 30대 51.8%, 40대 55.1%)으로부터 과반수의 지지율을 얻었다. 

    백 전 사장은 50대 이상(50대 47.2%, 60세 이상 50.3%)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성별의 경우 황 시장은 여성으로부터, 백 전 사장은 남성으로부터 더 많은 지지를 각각 받았다. 

    황 시장은 남성 39.5%, 여성 47.5%, 백 전 사장은 남성 44.9% 여성 34.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다. 

    정의당 지지자 61.1%, 민주평화당 지지자 39.2%는 황 시장을 시장에 적합한 인물로 꼽았다.

    바른미래당 지지자 53.2%는 백 전 사장을 차기 시장으로 선택했다.

    도의원 여론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 강세를 보였다.

    제 1선거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인환 전 청와대 행정관이 43.5% 지지를 받아 송덕빈 자유한국당 전 논산시의장(30.6%)과 바른미래당 소속 조남용 전 바른정당대표 지방자치 특별보좌역(6.3%)을 제쳤다.

    기타후보는 7.1% ‘지지후보 없음’은 5.2%, ‘잘 모름’은 7.3%으로 각각 조사됐다. 

    오인환 전 행정관은 모든 선거구(가‧나선거구), 대부분 연령대, 남녀 모두 송덕빈 전 시의장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단, 가선거구에서 오 전 행정관은 35% 지지율을 기록, 송 전 시의장(33.3%)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또 60대 이상에선 송 전 시의장의 지지율(41.4%)이 더 높았다.

    제 2선거구는 가상대결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형도 현 논산시의장이 45%의 지명을 얻어 24% 지지율을 기록한 이상구 자유한국당 전 논산시의장을 제치고 선두에 올라섰다. 

    기타후보는 5%, ‘지지후보 없음’은 13.4%, ‘잘 모름’은 12.6%이다.

    김형도 시의장은 선거구(다‧라선거구), 연령대, 남녀 모두 이상구 전 시의장을 압도했다. 김형도 시의장은 40대에서 압도적인 지지율(63.8%)을 기록했다.

    박문화 더불어민주당 전 충남도의원 대 이상구 전 의장의 가상대결에선 43.3%를 받은 박문화 전 의원이 이상구 전 의장(22.6%)을 앞질렀다. 

    기타후보는 5.7%, ‘지지후보 없음’은 19%, ‘잘 모름’은 9.4%로 집계됐다.

    박문화 전 도의원 역시 모든 선거구, 전 연령대, 남녀 모두 이 전 의장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박 전 의원도 40대에서 61.6%라는 높은 지지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내 제 2선거구 도의원 후보 적합도는 접전으로 나타났다. 

    32.3% 지지율을 기록한 김형도 시의장이 박문화 전 도의원(27.7%)을 근소하게 앞질렀다. 기타인물은 5.2%, ‘지지후보 없음’은 18.3%, ‘잘 모름’은 16.5%이다.

    정당 지지도에선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 48.1%는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했고, 27.6%는 자유한국당을 꼽았다. 바른미래당은 5.4% 정의당은 4.9%, 민주평화당은 2.1%, 기타정당은 3.8%, 무당층(없음‧잘모름)은 8.1%이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충남 논산 지역(지난 3월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성, 연령, 지역별 가중값 부여, 림가중) 19세 이상 성인 남녀 733명을 대상 (95% 신뢰수준, 표본오차 ±3.6%p)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5%(무선가상번호 전화조사 7.7%, 유선 RDD 전화조사 3.5%)이다.

    조사방법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방식, 표집방법은 무선 54% 가상(안심)번호 프레임과 유선 46% 무작위 생성 전화번호를 통한 임의걸기(RDD) 방식을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jmpuhaha@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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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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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얼미터ㅋㅋㅋ 2018-04-20 13:41:52

      리얼미터에서만 여론조사를 하시네요? 네이버에 리얼미터여론조사 라고검색하면 신뢰도 떨어진다고 말이 많던데 왜굳이?   삭제

      • 연무대 2018-04-18 00:54:37

        당 지지율에 불구하고 저 정도 밖에 안된다는건 황명선 3선 피로감이 있기는 하구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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