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D. 2018.8.16 목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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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조 "나 도왔다고 충남도정 합류하는 것 아냐"논공행상 앞두고 캠프 인사들에 수차례 언급…정무부지사는 문화·예술분야 인사?

    일반적인 캠프의 경우 합류를 제안할 때부터 특정 자리를 약속하는 것이 관례라지만 양승조 당선자는 일절 없었다고 한다. (13일 오후 개표 결과를 지켜보고 있는 양승조 당선자와 부인 남윤자 여사)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도지사 당선을 도왔다고 도정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

    양승조(59)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당선자가 캠프 구성원들에게 수차례 한 발언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캠프의 경우 합류를 제안할 때부터 특정 자리를 약속하는 것이 관례라지만 양 당선자는 일절 없었다고 한다.

    양 당선자의 논공행상(論功行賞)이 좀처럼 윤곽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웬만해선 수족(?)을 바꾸지 않는 양 당선자의 스타일 상 비서실장은 기존의 가신그룹 중 한 명이 맡을 거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박종갑 전 국회의원 보좌관이다. 천안 출신으로 지역신문 기자를 지낸 그는 합리적이면서도 외유내강형 스타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박 전 보좌관은 “금시초문”이라며 손사래를 치고 있다.

    최대 관심사인 정무부지사의 경우 선대본부장급 인사들이나 대변인단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양 당선자가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정무부지사로 임명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어, 이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캠프 내부에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라 할 만한 사람이 없어 제3의 인물이 발탁될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조만간 구성될 예정인 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실 신설을 포함한 조직개편에 착수할 경우 도정 참여 인원이 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내포신도시 도청 별관 1층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

    양 당선자의 주변에서는 한결같이 “현재까지 도정 참여 인사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앞서 양 당선자는 13일 기자들과의 일문일답에서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도정 합류 인사에 대한 질문에 “생각한 것은 있지만 아직 발표할 단계는 아니다. 당선증을 받고 나서 고민해 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이르면 15일 오후부터는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조만간 구성될 예정인 인수위원회에서 대변인실 신설을 포함한 조직개편에 착수할 경우 도정 참여 인원이 보다 늘어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김갑수 기자  kksjpe@goodmorning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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