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황해동 기자] 5일 밤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5일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으며, 대전 누적 확진자는 1806명이 됐다.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5일 추가 확진자 중 1804번(유성구, 20대)는 1788번(유성구, 20대)의 친구다. 178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1769번(유성구, 70대)의 n차 감염자다.
3일 확진된 1769번 관련은 7명(본인 포함)이 됐다.
1805번(중구, 50대)는 교회 목사다. 신도인 1795번(서구, 20대)과 접촉했다.
1806번(대덕구, 30대)은 1795번의 지인이다.
1795번은 4일 확진된 1777번(서구, 40대)과 식당 동선이 겹쳐 확진됐다. 이로써 1777번 관련 확진자는 14명(본인 포함)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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