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이 올해 지역 농·축협에서 근무할 신규직원 52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한다.
6일 농협에 따르면 원서접수는 오는 10일까지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시험 및 신체검사로 진행된다.
이번 채용은 학교, 성적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이며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다만,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응시가능 지역은 본인, 부(父)혹은 모(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으로 제한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농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디지털 농업을 이끌 지역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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