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수미 기자]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주에서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의 공군부대에서 각각 격리 중이던 20대 2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20대는 휴가 복귀 후 확진한 동료와 접촉했다. 다른 부대의 20대도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이었다.
이날 확진된 30대는 지난 11일부터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7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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