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군과 ㈜별의 별(대표 정명선)은 오는 28일과 29일 청양읍 소재 청춘거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군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 주관 지역 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불빛 달빛 별빛-골목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빛으로 연출한 작은 동물원이 아름다운 밤 골목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28일 오후 4시부터는 청춘하우스 앞에서 네온아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9일 오후 7시부터는 지역 예술인들과 초대 공연팀이 출연하는 달빛 음악회가 펼쳐진다.
추억의 교복입기와 읍내리 추억여행 등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은 카카오톡에서 ‘청춘 청양’을 검색, 채널을 추가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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