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박소영 작가의 ‘랜선 인문학 여행’ 진행
29일 오후 7시 유튜브채널 통해
[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국립세종도서관(관장 박병주)은 ‘해설이 있는 인문학’ 6월 강연으로 리얼인문학 대표 박소영 작가의 ‘랜선 인문학 여행 – 빈센트 반 고흐’를 진행한다.
29일 저녁 7시 국립세종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는 이번 강연은 빈센트 반 고흐와 그에게 영감을 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프랑스 파리와 아를,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을 간접 여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병주 관장은 “일상에서 인문학과 문화예술을 누리는 생활문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해설이 있는 인문학’을 기획했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극적인 삶을 살았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을 함께 여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