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지현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이일우 신경외과 교수가 정부 표창인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35년ㄱ나 대전성모병원에 재직하며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국민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난치병 치료에 대한 최신 의료정보를 집대성한 ‘재생의학’ 개정증보판을 발간하는 등, 4차례에 걸친 교과서 편찬 작업에 참여하며 후학 양성과 난치병 환자 치료에 힘써왔다.
한편, 이 교수는 ▲국제소아신경외과학회(ISPN) 상임이사 ▲제2차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 학술대회 학술위원장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회장 ▲한국 조직공학재생의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대전충청지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하는 등 대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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