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 대덕구가 오는 13일 대청공원 동편광장에서 ‘제1회 대청호가그린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를 위해 지난 8월 공모접수를 시작으로 △영화 부문 182편 △여행 브이로그 부문 28편이 치열한 심사를 거쳐 23편이 선정됐다.
영화제 당일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뮤지션 탱고비스 △이푸름밴드 △형제공업사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수상후보작들이 상영된다.
5시부터는 △시상식 △영화대상작 상영 △경서예지&전건호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영화제는 프로그램별 200명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되고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관객은 대덕구 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홈페이지(https://www.daedeok.go.kr/fet/FET.do)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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