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천안=채원상 기자]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2일 천안시를 방문해 국가 안전대진단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노후교량인 광덕1교의 안전상태를 점검했다.
광덕1교는 30년 경과된 교량으로 지난 1월 8일 안전진단결과 D등급으로 판정돼 긴급 보수와 중점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이다.
시는 안전방재과 주관으로 실·과, 사업소, 구청 등 70개 부서가 참여하며 민간합동점검시설 566개소, 자체점검 3395개소 등 3961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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