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세종 신상두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주유소·산업시설 등 149개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 대해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집중점검한다.
특정토양 오염관리대상시설은 경유, 등유, 휘발유 등 인화성 액체의 제조·취급을 목적으로 설치한 총 용량 2만 리터 이상인 석유류의 제조·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의 제조·저장시설, 송유관시설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 (변경)신고 이행 ▲토양오염도 검사 실시 ▲토양오염방지시설 설치 및 적정관리 ▲저장시설 및 배관 적정관리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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