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정민 기자] 대전 갑천친수구역 1블록 민간사업자에 총 32개 업체가 눈독을 들였다.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24일 오후 5시까지 갑천친수구역 1블록 민간사업자의 참가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26개 지역 업체, 6개 외지 업체가 이에 응했다.
대전도시공사는 어느 업체가 지원했는지를 밝히지 않고 있다.
참가의향서를 낸 업체들끼리 컨소시엄을 어떻게 구성했는지 여부는 11월 18일 알 수 있다. 이날은 대전도시공사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하는 날이다.
한편, 갑천친수구역 1블록 사업은 대전도시공사와 민간 건설사가 함께하는 지역 최초 민간 공동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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