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포신도시에 암 전문치료센터 들어서나?
    내포신도시에 암 전문치료센터 들어서나?
    충남도, 이달 중 투자사업계획서 검토

    양승조 충남지사 "꼼꼼하게 계약 체결" 강조
    • 이종현 기자
    • 승인 2019.10.2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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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포신도시 조성계획도. 자료사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내포신도시 조성계획도. 자료사진/굿모닝충청=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내포=이종현 기자] 국내 최대규모 암치료 전문센터가 2022년 내포신도시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충남도는 이달 중 병원 설립 투자사업계획서와 관련 서류를 검토해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투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앞서 충남개발공사는 한국중입자암치료센터와 191억 규모의 종합의료시설용지(3만4214㎡)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중입자치료를 위한 국내 최대 암 환자 해외이송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최초 독일 지멘스 같은 유럽 컨소시엄과 중입자치료기 도입 계약을 체결해 3·4기 암환자 치료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센터는 또 500병상 규모의 특수질환과 성형·치과·소아과를 운영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센터가 들어서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21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방사선을 이용한 암 진단과 치료, 연구에 대한 도민 불안감과 염려가 크다”며 “사전에 꼼꼼히 계약을 체결하고 안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종합병원 부지에 헬스케어 타운, 헬스팜 같은 친환경 의료관광 복합단지가 개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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