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공감TV〉 "김건희-건진법사, 10년 넘게 오래된 영적 관계"
 〈열린공감TV〉 "김건희-건진법사, 10년 넘게 오래된 영적 관계"
- 무속이 장악한 윤석열 캠프: ①건진법사
- "건진법사, 김건희의 영적-물적 멘토다"
- '김명신'을 '김건희'로 개명할 때부터 관여했을 개연성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2.01.25 01:28
  •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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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린공감TV는 24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최근 캠프 내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일하다 무속인 논란 끝에 잠적한 '건진법사'와의 인연은 10년 넘는 오래된 영적 관계라는 주장과 함께 근거를 내놓았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열린공감TV는 24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최근 후보 캠프 내 네트워크본부 '고문'으로 일하다 무속인 논란 끝에 잠적한 '건진법사'와의 인연은 10년이 넘는 오래된 영적 관계라는 주장과 함께 근거를 내놓았다./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김건희를 키운 건 8할이 건진법사였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캠프 선대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 직함으로 일하다 무속인 논란이 일면서 전격적인 조직 해체와 함께 잠적해버린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61).

이준석 대표는 20일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논란이 된 이 무속인에 대해 “윤핵관(윤 후보 핵심 관계자)’의 추천이었다”며 “건진법사라는 분에 대해 여러 억측이 있지만, 제가 정확하게 확인한 바로는 후보자와 후보자 배우자(김건희)의 추천이 아니라, 다른 핵심 관계 의원의 추천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탐사보도 전문 매체인 〈열린공감TV〉는 24일 “이 대표가 '윤핵관'으로 윤한홍 의원을 지칭하는데, 이 대표가 실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같다"며, 전혀 다른 근거를 들이댔다.

사실 국민의힘 내에서는 '김건희'는 이미 금기어나 다름 없고, 따라서 김씨와 그와 관련된 무속인들에 대해 알려고도 묻지도 말라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는 게 당 안팎의 상황이다.

매체는 이날 방송에서 "전씨가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와 알게 된 것은 적어도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며 "그는 2013년 아크로오피스텔 201호를 사무실로 쓰던 김씨의 코바나컨텐츠 회사의 '고문'이었다"고 상기시켰다. 공교롭게도 전씨의 직함은 이때에도 '고문'이었다.

매체가 제시한 근거는 전씨의 명함과 코바나컨텐츠의 등기부등본으로, 주소지가 서초구 아크로오피스텔 201호로 정확히 일치한다.

또 김씨의 이름이 여성에게는 잘 쓰지 않는 한자 '건희(建希)'로 바뀌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건진법사와 결코 무관치 않아 보인다는 합리적 추론을 제기했다. 

최영민 감독은 제보를 근거로, "건진법사에게는 많은 '신(神)딸'이 있다고 한다"며 "건진이 자기 이름 중에서 '세울 ()'을 내려주고 '바랄 ()'를 붙여, '건희(建希)'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같은 추론이 맞을 경우, 김씨와 전씨의 인연은 이름이 바뀐 2008년 이전의 과거 시점으로 소급돼 실질적인 만남은 적어도 14년 전부터 이뤄졌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간 항간에서는 재복(財福)을 고려해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이름을 썼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고인인 이 회장의 한자이름이 '健熙'라는 점에서 설득력이 없다.

김씨와 전씨는 이후 2015년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했던 《마크 로스코전》 행사 개막식에서 건진법사의 스승으로 알려진 해우스님과 함께 나란히 모습을 보였다.

강진구 기자는 김씨와 윤 후보에 대해 "〈서울의소리〉 기자와 나눈 통화 음성파일을 보면, 김씨가 처음에는 윤 후보를 '우리 남편, 총장님'으로 부르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윤석열이가~'로 호칭이 바뀐다"며 "이는 '영적(靈的)'으로 김씨가 윤 후보를 '아랫 사람'으로 하대(下待)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영적 세계에서 볼 때, '약간의' 끼가 있는 윤 후보에 비해 김씨는 일반 무당보다도 도력이 높은 '도사급'으로 인식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마치 점을 보러 오는 사람들에게 무속인들이 버릇처럼 하는 반말투가 몸에 배어 있는 게 아닐까"라고 갸웃거렸다. 

실례로 김씨(50)의 공개된 발언 녹취록을 보면 이같은 합리적 의심에 수긍이 간다. 그는 '쥴리' 의혹을 실명으로 처음 증언했던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74)과, 오랜 법적 다툼을 벌이며 적대적인 관계의 정대택 씨(72)를 모두 ""라는 호칭으로 깔아뭉갰다. ''는 '그 아이'가 줄어든 말이다.

요컨대, 윤 후보는 김씨를 영적 멘토라는 존재로 인식하는 반면 김씨는 반대로 윤 후보를 '영적 아랫 사람' 정도로 내려다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매체는 이날 김씨는 물론 윤 후보마저 건진법사와는 결코 일반적이지 않은 영적 고리로 이루어진 불가분의  특수관계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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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2022-08-06 22:51:08
대통령비서실 뭐합니까 기자 고소하세요

서민 2022-08-06 02:44:57
일개 공무원인 검사넘들이 판치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

얼레 2022-08-05 14:13:28
저 조작에 능한 아무것도 아닌 여자가 영부인까지 됐으니 신통하긴 하다고 봐야하나

작은국민 2022-08-03 15:46:17
건진법사 죄가 밝혀져도 절대 처벌 못한다. 윤석열과 김건희는... 그랬다가 벌받을까봐.

미친멍 2022-08-03 09:52:18
말도 많고 탈도 많고 경제도 이모양 이꼴인데... 탄핵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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