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평준화고 전·입학, 충북교육청에서 일괄 처리
충주시 평준화고 전·입학, 충북교육청에서 일괄 처리
전·입학신청 서류접수는 충주교육지원청도 접수…학적업무 연수 진행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1.04.09 10: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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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전경.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충북교육청(교육감 김병우)이 올해부터 고교평준화가 시행된 충주지역 전·입학 업무를 직접 담당해 처리하기로 했다.

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주시 지역의 1학년을 포함한 모든 학년의 전·입학 업무를 개별학교에서 처리하지 않고 도교육청에서 일괄 담당한다.

다만,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전·입학신청서류는 충주교육지원청이나 도교육청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충주시 평준화고로 전·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학교를 교육감이 배정하게 된다. 

이 같은 내용은 도교육청이 오는 16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학적업무담당자 약 2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찾아가는 연수에서 나온 것.

올해 연수는 업무담당자의 학적 매뉴얼 및 전·재·편입학 업무 시행 지침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교현장의 업무추진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권역별로 북부권, 남부권, 청주시 및 중부권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도 중학교와 고등학교 업무담당자로 나누어 각각 진행된다.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는 학적처리 매뉴얼 및 나이스 교무업무 학적처리시스템 안내를,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는 학적 및 전·재·편입학 업무 시행 지침, 나이스 교무업무 학적처리시스템 안내로 각각 구성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중학교 학적처리 매뉴얼과 고등학교 학적 및 전·재·편입학 업무시행 지침을 책자로 제작해 교당 2부씩 연수당일 현장에서 배부하여 연수에 참가하는 업무담당자들이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수가 학적 업무와 전·재·편입학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선생님들께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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