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굿모닝충청 기자] 대전챔버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 <동심 열가락>은 오늘 4월 11일(일) 오후 7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매 연주회마다 특별한 주제를 선정하여 편곡을 의뢰하여 연주하거나, 고전시대와 바로크 시대의 작품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여 정교하면서 밀도 있고 생명감 넘치는 연주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제13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동심 열가락>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동요를 주제로 위탁된 작곡가 김권섭의 창작곡 <동요 Fantasy>가 선보일 예정이며 동심 가득한 슈베르트의 가곡 세 편을 선정하여 현 솔로와 현 반주로 편곡된 창작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Schubert의 Rondo in A Major와 영국의 근대 작곡가인 Warlock의 Capriol Suite가 연주될 예정인데 악장 송지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대전챔버오케스트라는 이번 연주부터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을 악장으로 예술감독 김미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만든다.
▪예매 : 대전예술의전당 042.270.8333 www.dj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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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대전예술기획 1544.3751 https://cam37511.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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