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윤지수 기자] 대전시가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캠페인에 동참을 선화동 가게 및 기관(단체)을 모집한다.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는 지구별 약수터에 개인컵(텀블러)를 들고 가면 안전한 식수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이다.
생수병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2019년부터 제주도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구별 약수터 캠페인을 대전 지역에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를 원하는 가게나 단체는 온라인(https://forms.gle/cLr7Prvu9YV7FBuE6)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 할 ‘지구별 토끼(서포터즈)’도 함께 모집하고 있다. 10월 19일까지 온라인(https://forms.gle/NQfXseUDpQAJ3BLx9)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구별 토끼(서포터즈)’는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한다.
‘2021 우리 동네 네트워크’사업은 탄소중립 선화동 조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이다. 선화동을 시작으로 대전 전 지역으로 넓혀 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대전시 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대전사회혁신센터.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구별 약수터 in 대전 프로젝트는 행정안전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으로 탄소중립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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