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일보 여론광장을 통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시민대책위와 대전시가 양보하고 타협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거버넌스를 이루었다" 그리고 시민대책위는 "413일간의 현장기도회, 257일의 1인시위, 763일의 시민대책회의를 통하여 갑천을 위한 목요일의 기적을 만들었다"라는 기고문을 내일신문에 게재했다.
몇번을 읽어 보았다. 그 어디에도 상처난 시민에게 구하는 용서와 반성은 없었다. 그들의 가슴속에는 애초부터시민 따위는 없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하다. 시민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기적이 또다시 일어날까?
청홰대도 국민의소리인 국민청원 시행하는데 대전시는 갑천.월평공원관련 대전시민의소리방을 만들어 시민의 의견 및 소리를 겸허히 받이 청취후 협의체 구성 실행시 반영될수 있도록 대전시민이 바라고 희망하는 컨셉으로 그리고대전의 랜드마크가 건설되어 대전시민이 가장사랑하는 공간으로 만들어졌으면하는바램입니다 대전시민의 소리른 개설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민이 바라는 호수공원.월평공원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몇번을 읽어 보았다. 그 어디에도 상처난 시민에게 구하는 용서와 반성은 없었다. 그들의 가슴속에는 애초부터시민 따위는 없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하다. 시민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고 기적이 또다시 일어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