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청양군 김치 제조업체 한울농산 관련 확진자가 1명 더 늘었다.
3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한울농산 직원 A(40대)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라면에 거주하는 A씨는 2일 오후 4시쯤 보령아산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검사 결과 이날 오전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A씨는 보령지역 4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이로써 한울농산 관련 확진자는 직원 19명, 직원 가족 1명 등 모두 20명이 됐다.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37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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