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5일 오후 12시 기준 충남 아산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집단감염이 발생한 천안 콜센터 관련 확진자 1명도 포함됐다.
이로써 충남도내 누적 확진자는 614명, 아산지역 확진자는 79명으로 늘어났다.
충남도에 따르면 30대 A씨와 30대 B씨, 40대 C씨, 20대 D씨, 30대 E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D씨는 천안시 신부동 소재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어났다.
나머지 4명은 충남 577번(아산 72번) 접촉자다.
충남 577번(아산 72번)은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충남 573번(아산 68번)의 가족이다.
충남 573번(아산 68번)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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