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윤석열과 법꾸라지 검찰에 '엄중한 경고' 던지다
김진애, 윤석열과 법꾸라지 검찰에 '엄중한 경고' 던지다
  • 정문영 기자
  • 승인 2021.12.30 11:1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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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김진애 전 의원은 3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안동 초토화' 언행을 '윤석열의 멘탈 붕괴 중⇒해괴한 막말 망언⇒증오의 정치'라는 흐름으로 간추렸다. 사진=국민의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열린민주당 김진애 전 의원은 30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안동 초토화' 언행을 '윤석열의 멘탈 붕괴 중해괴한 막말 망언증오의 정치'라는 일련의 흐름으로 간추렸다. 사진=국민의힘/굿모닝충청 정문영 기자〉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전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안동 초토화' 언행을 둘러싼 비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전 의원은 30일 이를 〈윤석열의 멘탈 붕괴 중⇒해괴한 막말 망언⇒증오의 정치〉라는 흐름으로 간추린 다음, “윤석열이 김건희의 대남편 사과에도 지지율이 떨어지고 국힘 지지자 70%가 후보 교체를 찬성하자, 스스로 멘탈 붕괴 중인 듯 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안동에서 쏟아낸 해괴한 막말 망언은 거의 방언 수준”이라며 “아직도 국민의힘 경선인 줄 아는 모양이다. 아무리 검사 출신으로 '응징과 증오'에만 익숙하다지만,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증오만 쏟아내고, 이재명 여당 후보에 대한 검찰총장식의 무소불위 단죄에 토론을 거부하는 무례한 태도가 고스란히 국민의 우려가 되고 있음을 모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과 한국의 청년이 서로 싫어한다는 식의 외교 망발 만큼은 제발 좀 참아주기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태롭게 할 뿐 아니라 대외 경제에도 위험 요인이 된다는 걸 삼척동자 국민들도 다 아는데, '검찰의 성' 안에서 군림하던 윤석열 혼자만 모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윤석열이 살아남으려 짓는 온갖 몸부림. 검찰은 윤우진 사건에 대해 공소시효 핑계로 기소도 안했다”며 “죄를 죄로 덮고, 죄를 검찰 카르텔의 힘으로 덮고, 죄를 법꾸라지의 알량한 지식으로 덮고, 죄를 후보 지위의 힘으로 덮으려 드는 이런 작태를 국민이 어디까지 감내할까”라고 가시돋친 경고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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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s 2021-12-30 14:18:59
▶정권 교체 !!! 못살겠다 ~~ 갈아보자 ~

혜경 궁 김씨 는 어떠한가? / 대장동.. 은? / 막말 은? / 김부선 은? ... ... .. ... .. ... ??
조변석개, 조삼모사, 국민우롱, 엉터리 종부세 등... ... .. . 은 ???

윤석열 후보 김건희 씨 힘 내고 ... 화이팅 하십시요 !!
크게 멀리 바라보고 가시길 ~~~
▶코리안 드림 및 성장, 안정, 국민복지 ... !!

과대 포장은 문제이나 허위 입학 보단 낫소 ~
각종 의혹 공격에 얼마나 마음 힘들겠소? 이 또한 지나가리니 ...

김건희 씨 의 진정성 있는 사과 마음을 울리네요 ㅠㅠ
대통령 부인 에 충실 / 활동 최소화 등... 굿 ! 동의 합니다 ^^

윤석열 대통령 후보 소신 발언들 보면 ~
제가 행정학, 정치학, 정책.. 을 전공 한 입장에서 볼 때 상당히 일리도 있는 말들이나 ~
상대편의 트집 잡기, 발목걸기,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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