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조연환 기자]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대전지부(지부장 이영주)가 15일 오후 대전교육청 앞에서 삭발식을 갖고 단체교섭을 촉구했다.
이날 학비노조 대전지부를 대표해 이영주 지부장과 민경임 수석부지부장은 결의문을 낭독한 뒤 머리카락을 밀었다.
이들은 ▲방학 중 비근무자 출근 일수 확대 ▲상시직 근로자 자율연수 실시 ▲급식실 폐암 대책 마련 ▲근골격계 질환 대책 마련 등을 교육청에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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