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대전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할 것"
이병철 대전시의원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할 것"
[굿모닝충청-대의명분] ⑦ 과학산업 육성과 경쟁력 확보에 만전
"낙후된 서구 노후도시 개발 등 대전의 중심도시로 재도약"
  • 신성재 기자
  • 승인 2024.03.25 16: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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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1등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은 2024년 신규 콘텐츠로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에 대한 명쾌한 분석)’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지방자치의 핵심 축인 대전시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목표를 살펴봄으로써 145만 대전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굿모닝충청 독자 및 대전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편집자 주.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국민·서구4)은 최근 굿모닝충청 유튜브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출연해 무게감 있는 미소를 띄며 이같이 다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br>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국민·서구4)은 최근 굿모닝충청 유튜브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출연해 무게감 있는 미소를 띄며 이같이 다짐했다. (사진=굿모닝충청 영상팀)

[굿모닝충청 신성재 기자] “시민과 함께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이들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전시의회 이병철 의원(국민·서구4)은 최근 굿모닝충청 유튜브 ‘대의명분(대전시의회 의원들에 대한 명쾌한 분석’에 출연해 무게감 있는 미소를 띄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 의원은 “이 프로그램명처럼,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고자 결심했을 때부터 ‘대의명분’이라는 단어를 항상 가슴에 새겨왔다”며 “정치인은 모든 일에 명분이 있어야 한다. 마땅히 지키고 행해야 하는 도리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땅히 지키고 행해야하는 일이 있다. 본분이 무엇인지, 모든 상황에 적응시켜보려고 한다”며 “사회의 변화와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간다면 시민이 원하는 자리에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치의 입문 계기가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기 위한 결심에서 비롯됐다면, 저의 모든 정치 생활은 시민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현재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계속해서 경제 발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기업 유치 및 혁신적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를 마련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의원은 또 “교육 분야에도 더욱 노력을 기울여 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며 “대전은 녹지가 전국적으로 많은 편에 속하나 이용할 공간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대형공원, 수목원, 소공원, 연결녹지 등을 활용해 녹지가 끊이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향후 비전을 제시했다.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대전 전반의 발전에 대해서는 “시는 2048그랜드플랜, 5대 핵심전략 10대 과제를 제시했다”며 “대전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국가혁신 거점도시, 사람이 행복하고 주변 지역과 함께 성장해서 세계를 선도하는 초일류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2048년에는) 건국 이후 100년 만에 대전시민이 웃을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며 “이런 프로젝트나 사업 등에 대해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지역구인 용문·탄방·갈마1·2동 발전에 대한 구상도 밝혔다. 그는 “둔산지구는 대전의 중심 역할을 했지만, 인프라는 낡았고 건축물은 낙후됐으며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출까지 일어났다”며 “최근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둔산지구에는 단비와 같은 소식이며, 대전의 중심도시로 둔산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의원은 ▲마약류 상품명 사용문화 개선 조례안 ▲우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앞으로도 대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도시가 직면한 도전과제는 크지만, 변함없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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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구 2024-03-25 18:55:37
양홍규가 공천해주고 이택구로 갈아타는 뻔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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