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갑을오토텍지회는 단체협약에 고용노동천안지청은 위법한 규정(금속노조를 유일교섭단체로 인정, 직원자녀 특별채용 등) 무리하게 요구 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 노동조합은 직원채용 시 노동조합의 거부권, 노동조합 불법행위에 면책조항,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넘어 조합원의 대학등록금을 회사부담, 이러한 것에 합의 할 수 있습니까?
회사를 살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노조원들을 살리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은 해 보셨나요? 노조 말대로 회사와의 싸움에서 승리한다면 남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은 해 보셨나요? 오로지 이름을 알리기 위해서 오셨다면 지금은 웃고 계시겠지만 시의원님들 때문에 실업자되었다고 다들 원망의 대상으로 바뀌게 될 것 같군요...
조합원들은 그간 주인만 계속 바뀌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러길 바라지만,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이따위 회사를 인수하겠는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모두 실업자 되는건 시간문제다. 저임금에 비정규직 고용불안 회사들 과는 차원이 다른문제이다. 같은 시각으로 보면 안된다. 년봉7~8천만원씩 주는 회사다. 오죽하면 직장폐쇄 하겠는가? 더구나 생산현장은 내국인 100% 정규직 100% 이다.
정치하는 사람들 얼굴도장 찍느라 조합만 뻔질나게 드나든다. 회사의 어려운 이야기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어보았는가? 이래서 아산에서 누가 기업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