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선진당 소속이었던 유한식 현 시장과 최민호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이 새누리당 공천권을 놓고 결전을 준비 중이며, 민주당에서는 이춘희 전 행복도시건설청장의 출마가 확실시되는 가운데 최준섭 전 연기군수의 가세도 전망된다.
지금까지의 다자구도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유한식 시장과 최민호 전 청장의 지지율이 엎치락뒤치락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춘희 전 청장의 지지율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운병당 선생은 “현재 세종시 후보 4명의 기운의 세기를 판단해 볼 때 1, 2, 3등이 뚜렷하고 나머지 1명은 기운이 나타나지 않는다”며 “특히 세종시와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사람의 기운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해도 달도 뜨고 지는 것이 우주의 섭리” 라며 “전체적으로는 신·구 인물 간 대결 양상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유한식(64·새) 현 세종시장
최민호(57·새)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이춘희(58·민)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최준섭(57·민) 전 연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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