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국공립을 선호하지 않는지부터 돌아보세요 제발....
아이를 저렴한 국공립에 보내고 싶었지만 교육비 완전 무료도 아니였고 등하원 차량도 없고 4시면 데려가야 하고 방학 길고 원아 당 담임수 적고.... 일하면서 혼자 키우는 엄마로써 돈 더 내고 사립 택할수밖에 없었죠. 특히 코로나 초기에 학교수업 안하면 병설유치원도 따라 문닫는 바람에 발 동동하는 주변 엄마들 보며 사립 택하길 잘했다 가슴도 쓸어내렸네요.
자신들의 노동자로서의 권리가 중요하다면 교육 평등권도 학부모들의 선택권도 존중해야죠.
없어지는게 상식이지 않나?
유아교육의 공공성? 그게뭔대?
똑같이 교육청 지시대로 누리교육과정을 하고 있는데?
그리고 국공립은 해정적 지원을 얼마나 더해주어야
되는데?
국공립 아이들은 110만원
사립아이들은 35만원 지원하는게 형평성이 맞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