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쌓여왔던 문제가 JTBC 방송으로 '오너리스크'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얻었습니다. 정말 '오너리스크'에 그칠려면 구성원들의 슬기로움이 필요한 때입니다. 슬기롭게 방안을 찾아가지 않으면 '오너리스크'란 오명은 건양대 구성원 모두가 그렇다라는 것으로 확대 될 것입니다. 구성원들의 신뢰를 받는 협의체가 구성되었으면 합니다. 쌓였던 많은 감정들이 있으실 터이지만, 각 과별로 선출된 대표를 세워서 '대표자협의체' 구성을 제안합니다. 박근혜 전대통령이 망친 대한민국 이미지를 촛불시민이 살려냈듯이요. 건양대에도 많은 촛불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