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시민기자] 12일 오전, 대전광역시 서구 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이사 김윤관)은 (주)더베스트컴퍼니(대표 차재현)의 후원으로 수박 200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대전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유근선 회장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 이민훈 원장, 유등노인복지관 정명래 관장 외 대전시 내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시설장 및 관련 종사자 36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눔은 광주광역시에 있는 웨딩사업 대표업체 (주)더베스트컴퍼니 차재현 대표와 임직원 및 종사자의 후원으로 지역 상생차원에서 이루어 졌다.

더베스트 이세련 이사는 이번 수박나눔 사업을 통해 호남권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취약계층의 무더위 탈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간 이질감을 해소하고 취약계층을 돕는 공동책임 의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공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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