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D. 2017.7.28 금 04:33

    굿모닝충청

    상단여백
    기사 (전체 76건)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머리와 마음을 비울 때 발견하는 ‘나의 기쁨’
    머리와 마음을 비울 때 발견하는 ‘나의 기쁨’바람결에 잎새들이 물결 일으킬 때바닥이 안 보이는 곳에서 신비와 깊이를 느꼈을 때혼자 식물...
    이규식  |  2017-07-22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단정하다, 마음을 맑게하는 우리 시조의 매력
    단정하다, 마음을 맑게하는 우리 시조의 매력낙동강(洛東江) 빈 나루에 달빛이 푸릅니다.무엔지 그리운 밤 지향 없이 가고파서흐르는 금빛 ...
    이규식  |  2017-07-15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엄숙한 시, 경건한 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엄숙한 시, 경건한 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낱말을 한 두 개 집어 들고계란처럼 삶으세요한 줄기 자그마한 상식...
    이규식  |  2017-07-08 11: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비를 바라보고 느끼며 노래하는 다양한 시선
    비를 바라보고 느끼며 노래하는 다양한 시선1.바위를 베고 누워나무 뿌리와 金鑛石에 닿는 꿈꾸는물줄기의 잠이다목마른 풀잎 끝 적시는 시간...
    이규식  |  2017-07-01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튼튼한 미래를 꿈꾸는 배부른 슬픔
    튼튼한 미래를 꿈꾸는 배부른 슬픔아래층에서 물 틀면 단수가 되는좁은 계단을 올라야 하는 전세방에서만학을 하는 나의 등록금을 위해사글세방...
    이규식  |  2017-06-24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사육신 박팽년 탄생 600년, 충절과 기개를 되새긴다
    사육신 박팽년 탄생 600년, 충절과 기개를 되새긴다1햇빛이 곱기로 이만한 데가 또 있는가우리 별 1호까지 우주의 빛을 날라다이 장절정...
    이규식  |  2017-06-17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이렇게 정답고 맑은 동반자와 식사를
    이렇게 정답고 맑은 동반자와 식사를며칠 전 물가를 지나다가좀 이르게 핀 쑥부쟁이 한 가지죄스럽게 꺾어왔다그 여자를 꺾은 손길처럼외로움 ...
    이규식  |  2017-06-10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나룻가에서 서성이다 고향 가까운 주막에서
    나룻가에서 서성이다 고향 가까운 주막에서흙이 풀리는 내음새강바람은​산짐승의 우는 소릴 불러다 녹지 않은 얼음장 울멍울멍 떠내...
    이규식  |  2017-06-03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권력이 무너뜨린 삶, 속죄는 개인의 몫인가
    권력이 무너뜨린 삶, 속죄는 개인의 몫인가(..........)남명한이 숨을 크게 내쉰 뒤 아버지에게 걸어온다.남명한: (구겨진 셔츠와...
    이규식  |  2017-05-27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제 이 닦는 소리를 경청하면 한 송이 꽃이 피고”
    “제 이 닦는 소리를 경청하면 한 송이 꽃이 피고”불행의 대부분은경청할 줄 몰라서 그렇게 되는 듯.비극의 대부분은경청하지 않아서 그렇게...
    이규식  |  2017-05-20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넉 점 반, 멈추어 버린 아름다운 시간
    넉 점 반, 멈추어 버린 아름다운 시간아기가 아기가가겟집에 가서“영감님 영감님엄마가 시방몇 시냐구요.”“넉 점 반이다.”“넉 점 반넉 ...
    이규식  |  2017-05-13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유리창을 마주하고 그리운 이름 불러본다
    유리창을 마주하고 그리운 이름 불러본다유리창에 이마를 대고모래알 같은 이름 하나 불러본다기어이 끊어낼 수 없는 죄의 탯줄을깊은 땅에 묻...
    이규식  |  2017-04-29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오연한 기개와 자부심, 시인 ‘대한민국 김관식’
    오연한 기개와 자부심, 시인 ‘대한민국 김관식’해 진 뒤, 몸 둘 데 있음을 신에게 감사한다!나 또한 나의 집을 사랑하노니자조근로사업장...
    이규식  |  2017-04-22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여리지만 강인한 초록이 이끌어 가는 세상
    여리지만 강인한 초록이 이끌어 가는 세상잠깐 초록을 본 마음이 돌아가지 않는다.초록에 붙잡힌 마음이초록에 붙어 바람에 세차게 흔들리는 ...
    이규식  |  2017-04-15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고양이와 봄, 감각의 충만을 위하여
    고양이와 봄, 감각의 충만을 위하여꽃가루와 같이 부드러운 고양이의 털에고운 봄의 香氣가 어리우도다. 금방울과 같이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
    이규식  |  2017-04-08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건강한 시, 생각의 여백을 마련해 주다
    건강한 시, 생각의 여백을 마련해 주다하늘이 와서 쉬나니강물이 어이 자리오 - 김대현, ‘江’ 전부[굿모닝충청 이규식 한남대 프랑스어문...
    이규식  |  2017-04-01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병맥주와 자스민 나무… 감성모험을 찾아서
    병맥주와 자스민 나무… 감성모험을 찾아서 막힌 하수도 뚫은 노임 4만원을 들고영진설비 다녀오라는...
    이규식  |  2017-03-25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아들 등에 업혀 꽃구경 나선 어머니
    아들 등에 업혀 꽃구경 나선 어머니어머니 꽃구경 가요.제 등에 업히어 꽃구경 가요.세상이 온통 꽃 핀 봄날어머니 좋아라고아들 등에 업혔...
    이규식  |  2017-03-18 05: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싸락눈과 대성다방, 세월과 은발
    싸락눈과 대성다방, 세월과 은발싸락싸락 싸락눈이 내려 쌓이던 겨울, 털모자도 가죽장갑도 없었지 양 볼에서는 차가운 솜털들이 보숭거렸고스...
    이규식  |  2017-03-11 07:00
    라인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묵은지 반찬 도시락에 은어떼는 배불렀다
    묵은지 반찬 도시락에 은어떼는 배불렀다여름까지묵은지 도시락 반찬을 싸갔다더럽다며도시락에 침을 뱉어버린반장 흥섭이군둥내를, 가난을 싫어하...
    이규식  |  2017-03-04 05:0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