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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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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전체 56건)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슬픔이 어떻게 웃음으로 번져 나오는가
    슬픔이 어떻게 웃음으로 번져 나오는가 웃음의 배후가 나를 웃게 만든다자꾸 웃음이 나온다밥 먹으면서 풉풉 길 ...
    이규식  |  2017-02-2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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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말린 고사리처럼 우리 욕망의 무게를 덜었으면
    말린 고사리처럼 우리 욕망의 무게를 덜었으면말린 고사리 한 뭉치무게를 누군가 묻는다면하여튼 묻는다면내 봄날을 살아낸 보람 정도라답으로 ...
    이규식  |  2017-02-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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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꽃의 민주주의, 가장 순수하고 뜨거운 힘
    꽃의 민주주의, 가장 순수하고 뜨거운 힘어느 날 창 밖으로 한 줌의 빛을 던졌니?한 줌의 빛이 파라슈트처럼 地上을 향해 쏟아졌니?가슴 ...
    이규식 교수  |  2017-02-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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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돈 키호테’에서 찾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지혜
    ‘돈 키호테’에서 찾는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지혜 - 한 쪽 문이 닫힌 곳에서는 다른 쪽 문이 열려있다.- 상...
    이규식  |  2017-02-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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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신탄진, 또는 모두의 가슴에 남아있는 그곳
    신탄진, 또는 모두의 가슴에 남아있는 그곳江이 조용히 빛나고 있었다江가에 가득한 밀밭 위로바람이 넘치고 있었다.흰 모래톱에 던지는 돌팔...
    이규식  |  2017-01-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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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입술과 우표가 나누는 아름다운 내통”을 기억하는가
    “입술과 우표가 나누는 아름다운 내통”을 기억하는가우표의 뒷면은얼어붙은 호수 같다가장자리를 따라 얼음 구멍까지 뚫어 놓았다침이라도 바를...
    이규식  |  2017-01-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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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왜 우후(牛後)보다 계구(鷄口)가 되어야 하나
    왜 우후(牛後)보다 계구(鷄口)가 되어야 하나이눔아옛말에 이르기를소똥구녕이 되느니 닭벼슬이 되라 혔다.옛말이 하낫두 틀린 거 Ǿ...
    이규식  |  2017-01-0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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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걸출한 시인-정치가의 감성과 현실인식
    걸출한 시인-정치가의 감성과 현실인식조국을 언제 떠났노,파초의 꿈은 가련하다. 남국을 향한 불타는 향수,너의 넋은 수녀보다도 더욱 외롭...
    이규식  |  2016-12-3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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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갑질은 아무나 하나
    갑질은 아무나 하나아 어쩐다, 다른 게 나왔으니, 주문한 음식보다 비싼 게 나왔으니, 아 어쩐다, 짜장면 시켰는데 삼선짜장면이 나왔으니...
    이규식  |  2016-12-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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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사라져버린 지폐의 사랑과 온기
    사라져버린 지폐의 사랑과 온기어머니는 입버릇처럼 식구들 몰래 내게만이불 속에 칠백만원을 넣어두셨다 하셨지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이불 ...
    이규식  |  2016-12-1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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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의자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의자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내가 서양 문명의 혜택을 입었다면그것은 단 한 가지, 의자이다.그렇지만 나의 의자는바로크풍이나 로마네스크풍...
    이규식  |  2016-12-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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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삶의 순결성 파괴와 진실은폐 시도에 맞선 시인 조태일
    삶의 순결성 파괴와 진실은폐 시도에 맞선 시인 조태일내 가슴 속의 어린 어둠 앞에서도한번 꼿꼿이 서더니 퍼런 빛을 사방에 쏟으면서그 어...
    이규식  |  2016-12-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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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포기하는 즐거움, 정갈하고 투명한 자유를 얻다
    포기하는 즐거움, 정갈하고 투명한 자유를 얻다(......) 그래서 그 고달픈 노정은 충분히 인생길의 메타포가 될 만했다. 길은 인생의...
    이규식  |  2016-11-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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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미리 쓴 유언, 우크라이나가 사랑하는 타라스 쉐브첸코
    미리 쓴 유언, 우크라이나가 사랑하는 타라스 쉐브첸코 나 죽거든 부디 그리운 우크라이나 넓은 벌판 위에 나를 묻어 주오 그 무덤에 누워...
    이규식  |  2016-11-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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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조국은 나의 힘, 문학은 나의 긍지
    조국은 나의 힘, 문학은 나의 긍지나는 꺾이지 않으리라! 입에 불평의 소리를 담지 않고,조용히, 슬픔은 가슴 속에, 짐승 같은 인간의 ...
    이규식  |  2016-11-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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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현대문명의 뒷 그늘에서 우리는
    현대문명의 뒷 그늘에서 우리는네가 벌써 자동차를 갖게 되었다니친구들이 부러워할 만도 하다.운전을 배울 때는어디든지 달려갈 수 있을네가 ...
    이규식  |  2016-10-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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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마지막 사랑 노래 혹은 처음 부르는 사랑 노래
    마지막 사랑 노래 혹은 처음 부르는 사랑 노래젊은 날부터나의 우주였습니까나의 하늘어딜 가나언제나만날 수 있었습니까목이 말라도배가 고파도...
    이규식  |  2016-10-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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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어머니를 향하여 어머니를 넘어서
    어머니를 향하여 어머니를 넘어서새 아침 잉태하여 생쌀 익히는 땅 어머니들이다허기진 하늘 배 속 꾸역꾸역 채우고 있다영창에 뜨는 미명도 ...
    이규식  |  2016-10-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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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농무’ 40년, 지금 그 가락과 느낌은
    ‘농무’ 40년, 지금 그 가락과 느낌은징이 울린다 막이 내렸다오동나무에 전등이 매어 달린 가설 무대구경꾼이 돌아가고 난 텅빈 운동장우...
    이규식  |  2016-10-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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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이 그지없이 고담(枯淡)하고 소박한 것은 무엇인가”
    “이 그지없이 고담(枯淡)하고 소박한 것은 무엇인가”눈이 많이 와서산엣새가 벌로 나려 멕이고눈구덩이에 토끼가 더러 빠지기도 하면마을에는...
    이규식  |  2016-10-0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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