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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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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전체 92건)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삶의 위로’ - 감성과 서정, 무디어진 내면을 충전하라
    ‘삶의 위로’ - 감성과 서정, 무디어진 내면을 충전하라이것은 여인의 얼굴처럼 부드러운 저녁엄동설한 속에 피어난 기이한 저녁박명 위에 ...
    이규식  |  2017-11-1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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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말간 핏줄 거울을 달고 지구의 새 역사를 걷는 아기
    말간 핏줄 거울을 달고 지구의 새 역사를 걷는 아기언제 갓 태어난 아기의 발바닥을 만져보았던가희고 매끄러운 탄성핏줄 환히 들여다보이는 ...
    이규식  |  2017-11-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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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쉽게 읽히지만 무엇인지 들키지 않는 시, 다르게 읽을 수 있는 시
    쉽게 읽히지만 무엇인지 들키지 않는 시, 다르게 읽을 수 있는 시그는 자꾸 내 연인처럼 군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규식  |  2017-11-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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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어머니, 누나, 석류꽃, 뻐꾸기, 햇빛 그리고 나는…
    어머니, 누나, 석류꽃, 뻐꾸기, 햇빛 그리고 나는…내 어릴 적 어느 날 외할머니의 시 외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어머니가 노랗...
    이규식  |  2017-10-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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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추억의 현재 진행형
    추억의 현재 진행형바다를 나누는 일도 마음으로 먼저 한다는여기서 나의 눈은 혼자 그물을 걷고 있다 그가 오목교를 지나 포장마차에서 보내...
    이규식  |  2017-10-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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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개여울의 기다림,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
    개여울의 기다림,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심은…”당신은 무슨 일로그리 합니까?홀로이 개여울에 주저앉아서파릇한 풀포기가돋아...
    이규식  |  2017-10-1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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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향토서정에 스며든 감각과 관능
    향토서정에 스며든 감각과 관능여름 장이란 애시당초에 글러서 해는 아직 중천에 있건만, 장판은 벌써 쓸쓸하고 더운 햇발이 벌여놓은 전 휘...
    이규식  |  2017-09-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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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황산벌의 신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황산벌의 신화, 아직 끝나지 않았다백중보름이라 했다그런 날이면 어쩌다 붉은 달을 볼 수 있다 했다나는 그 달을 가슴에 품었다내 생애 처...
    이규식  |  2017-09-2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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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동안거 자작나무 숲에서 귀 기울인다
    동안거 자작나무 숲에서 귀 기울인다 산문을 지나면 계곡 길지문을 묻히는 바람 같이 산을 오르네바위를 지나고 ...
    이규식  |  2017-09-1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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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사람은 차타고 차는 배타고, 다시 사람이 어여차
    사람은 차타고 차는 배타고, 다시 사람이 어여차창틀에 먼지가 보얗던 금남여객대흥동 버스 차부 제일 구석에나 미안한 듯 끼여 있던회남행 ...
    이규식  |  2017-09-0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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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다같이 풀리는 기쁨으로, 흔들릴 때마다 한 잔
    다같이 풀리는 기쁨으로, 흔들릴 때마다 한 잔포장술집에는 두 꾼이, 멀리 뒷산에는 단풍 쓴 나무들이 가을비에 흔들린다 흔들려, 흔들릴 ...
    이규식  |  2017-09-0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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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이런 사랑을 지켜보는 치자, 치자꽃
    이런 사랑을 지켜보는 치자, 치자꽃사랑하는 사람을 달래보내고돌아서 돌계단을 오르는 스님 눈가에설운 눈물 방울 쓸쓸히 피는 것을종탑 뒤에...
    이규식  |  2017-08-2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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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나이가 드니 국밥을 대접하고 싶어진다
    나이가 드니 국밥을 대접하고 싶어진다서른 전, 꼭 되짚어보겠다고 붉은 줄만 긋고 영영 덮어버린 책들에게 사죄한다 겉 핥고 아는 체했던 ...
    이규식  |  2017-08-1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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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스마트폰을 위하여 기도하다
    스마트폰을 위하여 기도하다더 이상 사람들은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어디서고 대화의 상대는 살아있는 스마트폰이다사람들은 살아있는 어...
    이규식  |  2017-08-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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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지구 끝에서 들려오는 순수한 언어의 노래
    지구 끝에서 들려오는 순수한 언어의 노래라일락 꽃잎을 헤치듯 얼음판 위를 달리듯 네가 아빠하고 부르면 나리, 너의 그 고운 목청의 떨림...
    이규식  |  2017-08-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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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서랍만 달린 겨울을 만나러’ 나서는 젊은이들
    ‘서랍만 달린 겨울을 만나러’ 나서는 젊은이들남들은 4년이면 마치는 것을나는 5학년까지 하게 되었다.그것도 지방 사립 대학을증서 없는 ...
    이규식  |  2017-07-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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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머리와 마음을 비울 때 발견하는 ‘나의 기쁨’
    머리와 마음을 비울 때 발견하는 ‘나의 기쁨’바람결에 잎새들이 물결 일으킬 때바닥이 안 보이는 곳에서 신비와 깊이를 느꼈을 때혼자 식물...
    이규식  |  2017-07-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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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단정하다, 마음을 맑게하는 우리 시조의 매력
    단정하다, 마음을 맑게하는 우리 시조의 매력낙동강(洛東江) 빈 나루에 달빛이 푸릅니다.무엔지 그리운 밤 지향 없이 가고파서흐르는 금빛 ...
    이규식  |  2017-07-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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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엄숙한 시, 경건한 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엄숙한 시, 경건한 시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낱말을 한 두 개 집어 들고계란처럼 삶으세요한 줄기 자그마한 상식...
    이규식  |  2017-07-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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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식의 이 한 구절의 힘] 비를 바라보고 느끼며 노래하는 다양한 시선
    비를 바라보고 느끼며 노래하는 다양한 시선1.바위를 베고 누워나무 뿌리와 金鑛石에 닿는 꿈꾸는물줄기의 잠이다목마른 풀잎 끝 적시는 시간...
    이규식  |  2017-07-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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