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본청 1층 안뜨락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학교’ 사진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마련된 사진전은 한국외국어대 우크라이나학과로부터 제공받은 사진 자료를 통해 전쟁이 일상과 교육현장에 미친 영향과 국가위기관리체계의 중요성을 조명하게 된다.
사진전은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 등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한다”면서 “사진전을 통해 전쟁의 참상을 보며 교육의 지속성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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