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6.3대선 이재명 후보 선출을 계기로 “진짜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도당은 28일 성명을 내어 “국민과 당원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를 민주당 제21대 대통령 후보로 선택해주셨습니다. 89.77%라는 압도적인 지지는 무너진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키라는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선은 단순한 선거가 아닌, 내란과 퇴행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대전환의 시작”이라며 “지금 대한민국은 격변하는 세계 질서 속에서 국민을 지키고, 국가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민생을 책임지는 시대적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무너진 민주주의를 복원하고, 민생을 회복하고, 국민통합을 이뤄 세계를 선도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은 민주당만이 아닌 국민 모두의 꿈이자 비전”이라며 “이재명 후보는 언제나 국민과 함께 해온 준비된 일꾼이다. 강력한 추진력과 실천력으로 새로운 대한민국과 충북의 미래를 열 적임자임을 삶으로 증명했다. 불신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천명했다.
충북도당은 “이재명 후보와 함께, 충북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며 “충북이 중심이 되는 균형 발전, 새로운 성장과 일자리, 그리고 모두가 함께 잘사는 행복한 충북을 만들겠다. 160만 충북도민과 함께, 이재명 후보와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굿모닝충청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