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충남개발공사(사장 김병근, 공사)는 12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연차대회에서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가치 실현에 기여한 자에게 공적에 따라 수여하는 표창 중 가장 높은 등급의 포장이다.
공사는 그동안 ▲수해·화재 등 자연재해 복구 ▲농·산·어·촌 주거환경 개선 ▲농촌 일손돕기 ▲민간 봉사단체 지원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한 기부 등 다양한 형태의 지역 상생 사업을 펼쳐왔다.
앞서 공사는 지난 10월 3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련 협회로부터 ‘장애인 복지 공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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