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세모] 복날, 내 몸에 맞는 여름 보양식 9선
[알쓸세모] 복날, 내 몸에 맞는 여름 보양식 9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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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태 시민기자
  • 승인 2017.07.11 2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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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충청 김영태 시민기자] 장마철 불쾌지수까지 높아지고.. 그렇다고 찬 음식만 먹다가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기 십상. 입맛도 없고 자꾸 늘어지기만 한 요즘 먹으면 좋은 여름 보양식 여기 모았다. 단 여름 보양식이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문제. 자신의 체질을 알고 그에 맞추어 먹는 것이 좋다는 것을 명심하길

삼계탕 : 이열치열 효과 주는 대표적 여름철 보양식으로
닭고기는 따뜻한 성질에 소화가 잘된다. 양질의 단백질과 콜라겐 많이 함유되어있는 스테미나 식품이다. 인삼과 대추는 속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돋아준다.

추어탕 : 미꾸라지는 맛이 달고 성질이 고른 특성이 있어 좋은 스태미나 식품으로 기력을 도와주고 갈증을 없애주며 풍부한 칼슘의 공급원이다.

장어 : 일본에서도 여름 보양식을 즐길 정도로
지방질을 비롯해 단백질, 비타민 등 갖가지 영양소가 풍부하다.

파전 : 음양의 조화를 이뤄 부작용 예방에 효과가 있다.
파는 속이 찬 사람에게 좋으며 녹두와 굴, 오징어는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다. 

콩국수 : 더위와 몸속 습한 기운을 없애주며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하고 소화흡수 기능을 튼튼하게 해준다.

메밀국수 : 메밀은 여름철 소화촉진제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전분은 입자가 미세해 소화가 잘된다.

수박 : 여름철 최고의 과일로 당분은 체내에 쉽게 흡수돼 피로를 잘 풀어주고 이뇨작용을 도와 열을 식혀주므로 여름철에 제격이다.

참외 : 수분이 많고 당분이 있어 갈증을 멎게 하고 번열을 없애며 이뇨작용을 도와준다.

오이 : 열을 식히고 수분대사를 조절하며 여름철 반찬으로 좋다.

 

기획_제작 / 모둠티비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 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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