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내포=김갑수 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와 관련 “준비 안 한다면 거짓”이라고 말했다.
양 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힌 뒤 “일관되게 말씀드렸듯이 도민께서 요청을 해주실 때 거기에 순응하느냐, 거부하느냐의 단계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양 지사는 또 “도민 여러분께서 (대선 경선 출마를) 요청해 주신다면 준비 과정을 넘어 결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결단을 한다면 시간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당헌‧당규대로 한다면 예비경선은 6월에 있을 거고, 본경선은 7월부터 시작될 것”이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확정적으로 할 순 없지만 도민께서 ‘다른 일 해보라’고 명령하시고 제가 거기에 부합하면서 결단을 내린다면 5월 중순 전‧후반이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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