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출정의 진실. 우린 너무나 궁금하다. 그래서 제보자X가 떴다.
제보자X는 출정의 의미부터 짚으며 출정이 왜 이루어지는지, 검사들이 출정을 유도하는 이유를 밝힌다. 아울러 출정의 절차도 상세히 알려준다.
호송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부터 전자문서화돼 있어 거짓말하기 힘든 것과 교도관이 본다 해도 말하기 힘든 것 등 제보자X는 숨길 수 없음을 설명한다. 결국 검찰이 숨기고 있다는 것?
대북송금 대납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제보자X가 속 시원히 밝혀준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내용을 모른 채 이재명을 끌어들이려고 조작한 거라며 그가 조목조목 밝힌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지휘 검사가 사실은 김영일이었다. 이것도 김영일이 어떤 인물인지 제보자X가 상세히 설명한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제보자X는 너무나 잘못된 감사 수사방식에 기인한다고 말한다. 이른바 ‘썩어야 승진할 수 있는 구조’라는 것이다.
그가 이렇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실제로 그가 2년 반 동안 검찰을 조력하느라 2년 반 동안 250회 이상 출근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이화영 부지사를 찾아가 변호했다는 전직 고검장(수원지검장 출신) 조재연 변호사의 또 다른 의혹도 밝힌다. 이건 꼭 영상에서 확인해야 한다.
그냥 검찰이 문제라고 말하는 게 아니다. 뭐가 어떻게 문제인지 제보자X가 자기 경험을 비추어 하나하나 밝히는 내용이 이번 궁금한 인터뷰 U에 들어있다. 이번에는 인터뷰 그대로 라이브로 송출했다.
이화영 부지사의 대북 송금 대납 사건의 실체를 알고 싶다면 이번 영상을 꼭 시청하길 바란다.
특히 전혀 가감 없이 라이브로 진행했으므로 시청자들과 구독자들이, 있는 그대로 전하는 제보자X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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