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국회의원(대전 중구)은 29일 오전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은행선화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박 의원은 “12.3 내란으로 인해 경제가 폭망하고, 국격이 무너졌으며, 국민들은 일상 속 불안을 견디고 있다”라며 “이번 사전투표는 이런 국가적 혼란을 조기에 끝내고, 대한민국이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무너진 경제와 민생,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기 위한 선거”라면서 “대전 시민 여러분께서도 오늘과 내일 이틀간의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새 정부가 출범하고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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