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김갑수 기자] 충청권 대표 인터넷언론인 <굿모닝충청>은 창간 8주년 특별기획으로 8월 한 달 동안 문재인 대통령의 충남지역 대선공약 점검 기획 보도를 진행했습니다.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에서 시작해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해양 헬스케어단지 조성, 충청산업문화철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에 이르기까지 총 8개 분야에 걸친 문재인 대통령의 충남지역 대선공약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공약 이행 여부를 신호등으로 표기해 누구나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박상돈 천안시장과 김정섭 공주시장, 김동일 보령시장과 맹정호 서산시장, 박정현 부여군수와 가세로 태안군수 등을 직접 만나 문재인 정부를 향해 대선공약 이행을 강력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충청권 언론이 대선공약을 점검하고 이행을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후속 조치 차원에서 정책토론회 개최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굿모닝충청>은 특히 충청인의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만 원의 행복”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해 의견광고를 접수하고 있습니다. 오는 9월 4일 마감될 예정입니다.
충청인과 <굿모닝충청>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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