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품백 수수 장면 공개 이유와 과정 다 밝혀
“대통령이 두 명…확인”
“대통령실 시스템 붕괴했다” 탄식
“가망 없어…윤석열 자진 사퇴만이 정답!”
[굿모닝충청 노준희 기자] 얼마 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장면이 적나라하게 공개돼 수많은 국민이 공분한 적이 있다. 아니 지금도 김 여사의 도 넘은 월권에 국민들의 공분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검찰은 수사는커녕 레거시 미디어와 더불어 외면하려고 애쓰는 모양새다. 야당에서 김건희 특검을 추진하고 있고 YTN에서 2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도 전체 응답자 58%가 김건희 여사 특검 법안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함정 취재나 취재 윤리를 거론하는 언론매체는 많아도 김건희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보도한 지상파 방송매체나 언론을 접하기는 힘들다.
조국 전 장관과 민주당 인사들이 몰카 영상에서 그런 행위를 했다면 즉시 압수수색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고도 남았을 거란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참여연대 등 보다 못한 시민단체들이 국민권익위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신고했을 뿐이다.
이런 상황 하나만 봐도 윤석열 정부의 언론장악은 군사정권 시절을 능가하는 현실임을 알 수 있다. 소름 끼치는 현실인데 영상 뒷얘기는 더 소름 끼친다. 정말 대통령 부인이 그래도 되는 건지…. 말문이 막힌다.
이번 궁금한 인터뷰 U의 주인공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영상을 공개한 최재영 목사다. 숱한 괴담 속에 신변 위협도 염려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최 목사는 직접 굿모닝충청에 찾아와 주었고 그 뒷얘기를 상세히 밝혔다.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중요 내용을 하나하나 보드판에 직접 써 가며 설명했다. 조목조목 밝힌 것을 담느라 영상이 길어 총 3편으로 정리했다.
팩트를 우선하는 최 목사의 설명을 들으면 대통령실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목격’하게 된다. 또한 “김건희 여사가 얼마나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기에 저게 가능하지?”라는 의문도 지울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이 뼈를 깎는 쇄신과 자기 부패 척결이 없음을 진즉 알았지만, 이 정도였나 싶을 것이다. 김건희여사의 적나라한 실체를 담은 이번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해 21일 오후부터 매일 1편씩 업로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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