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 ARS] 尹 지지율 최저치 또 갱신, 與 지지율 민주당에 2배 이상 열세

- "與 공천 개입 명태균 배후는 尹 부부" 65% 이상
- 김건희 공천 개입 김대남 녹취록 "사실일 것" 2/3 육박
- 명품백 수수 사건 및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김건희 기소해야 한다" 70% 이상
- "김건희 특검법 필요하다" 7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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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긍정 21.1%, 부정 78%를 기록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긍정 21.1%, 부정 78%를 기록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

[굿모닝충청 조하준 기자]

30일 발표된 여론조사기관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이 전 주 대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또 다시 최저치를 갱신했으며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에 2배 이상의 격차로 열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를 살펴보면 긍정 21.1%, 부정 78%를 기록해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6.2%p나 폭락한 반면 부정평가는 전 주 대비 6.5%p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기록한 윤석열 대통령의 긍정평가는 역대 최저치였고 부정평가는 역대 최고치였다. 역시 장기화된 의료대란 및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상습적인 법률안 거부권 행사 등이 여론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특히 호남의 경우 8% : 90.1%를 기록해 긍정평가는 한 자리 수%에 그친 반면 부정평가는 90%를 초과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뒤이어 인천·경기에서 20.2% : 79.1%로 부정평가가 80%에 육박하며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밖에 서울에서 22.2% : 77.3%, 충청권에서 23% : 77%, 부울경에서 23.3% : 75.8%로 모두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했고 심지어 보수의 심장 대구·경북조차도 23.9% : 75.1%로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했다.

그나마 강원·제주의 경우 34.3% : 60.7%를 기록해 긍정평가가 전 주 대비 유일하게 상승했으나 이 지역은 표본 수가 적어 다른 지역에 비해 본래 변동 폭이 큰 지역이며 이곳조차도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기에 별로 의미를 부여하기 힘들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모든 세대에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6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70%를 초과했다. 특히 40대의 경우 9.6% : 90.4%를 기록해 긍정평가는 한 자리 수%에 그친 반면 부정평가는 90%를 초과해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높았다. 

뒤이어 50대에서 12.5% : 86.5%, 30대에서 14.8% : 83.7%, 18세 이상 20대에서 19.4% : 79.7%를 기록해 모두 부정평가가 80% 안팎을 기록했다. 그 밖에 60대에서도 29.1% : 70.4%로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했다. 심지어 윤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층에 해당하는 70대 이상 노년층조차도 45% : 52.9%로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해 전 세대가 윤 대통령에게 등을 돌렸다.

그 밖에 정치 이념별 결과를 살펴보면 보수층에서조차도 40.3% : 59.2%를 기록해 부정평가가 60%에 육박하며 콘크리트 지지층이 사실상 붕괴 수순에 돌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51.9%, 국민의힘이 25.5%, 조국혁신당이 10.9% 등을 기록했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51.9%, 국민의힘이 25.5%, 조국혁신당이 10.9% 등을 기록했다.

정당 지지율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이 51.9%로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고 국민의힘은 25.5%로 2위에 그쳤다. 그 밖에 조국혁신당이 10.9% 등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각각 전 주 대비 3.8%p, 0.9%p씩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4.7%p나 하락했다. 그리하여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2배 이상으로 벌어졌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강원·제주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호남을 포함해 인천·경기와 충청권에선 민주당 지지율이 모두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어느 지역에서도 우세를 점하지 못했고 강원·제주에서 그나마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조국혁신당은 호남과 강원·제주, 부울경, 인천·경기에서 모두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우세를 점했다. 특히 30~60대에선 모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40대와 50대의 경우 조국혁신당 지지율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율이 60%를 초과했다. 국민의힘은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우세했으며 조국혁신당은 40~60대에서 10% 이상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의 배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일 것이라 보느냐는 의견 조사에선 65.3% : 17.7%로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4배 가까이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의 배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일 것이라 보느냐는 의견 조사에선 65.3% : 17.7%로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4배 가까이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정치, 사회 현안 분석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먼저 김건희 여사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명태균의 배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일 것이라 보느냐는 의견 조사에선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65.3%, '대통령 부부가 아닐 것이다'가 17.7%를 기록해 윤 대통령 부부가 명태균의 배후에 있을 것이란 의견이 4배 가까이 더 앞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모두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80%대 후반을 기록했고 진보당 지지층에서도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70%를 초과했다. 그 밖에 개혁신당 지지층 역시도 '대통령 부부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대통령 부부가 아닐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해 이들이 정파적 시각에 따라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가 경기도 용인시 갑에서도 공천 개입을 자행했다고 폭로한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의 녹취록에 대한 의견조사에선 66.2% : 17.2%로 '김건희 씨 공천 관여 녹취 내용이 사실일 것이다'가 4배 가까이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가 경기도 용인시 갑에서도 공천 개입을 자행했다고 폭로한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의 녹취록에 대한 의견조사에선 66.2% : 17.2%로 '김건희 씨 공천 관여 녹취 내용이 사실일 것이다'가 4배 가까이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김건희 여사가 경기도 용인시 갑에서도 공천 개입을 자행했다고 폭로한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의 녹취록에 대한 의견조사에선 '김건희 씨 공천 관여 녹취 내용이 사실일 것이다'가 66.2%, '김 전 행정관이 부인한 것이 사실일 것이다'가 17.2%를 기록해 김 여사의 공천 관여 녹취록이 사실일 것이란 의견이 약 2/3에 육박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김건희 씨 공천 관여 녹취 내용이 사실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김건희 씨 공천 관여 녹취 내용이 사실일 것이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모두 '김건희 씨 공천 관여 녹취 내용이 사실일 것이다'가 90% 안팎을 기록했고 개혁신당과 진보당 지지층에서도 '김건희 씨 공천 관여 녹취 내용이 사실일 것이다'가 60%를 초과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김 전 행정관이 부인한 것이 사실일 것이다'가 과반에 육박해 이들이 정파적 시각에 따라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어떻게 처분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조사에선 72.9% : 20.1%로 '관련법에 따라 기소해야 한다'가 3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어떻게 처분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조사에선 72.9% : 20.1%로 '관련법에 따라 기소해야 한다'가 3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어떻게 처분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조사에선 '관련법에 따라 기소해야 한다'가 72.9%, '기소하지 않아야 한다'가 20.1%를 기록해 김 여사를 기소해야 한다는 응답이 70%를 초과했다. 그만큼 김건희 여사에 대한 여론이 매우 나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관련법에 따라 기소해야 한다'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경북조차도 66.5% : 21.4%로 김건희 여사를 기소해야 한다는 응답이 3배 이상 더 앞섰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관련법에 따라 기소해야 한다'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모두 '관련법에 따라 기소해야 한다'가 90% 안팎을 기록했고 개혁신당과 진보당 지지층에서도 '관련법에 따라 기소해야 한다'가 80%에 육박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기소하지 않아야 한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해 이들이 정파적 시각에 따라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와 수시로 통화하는 등 계속해서 연루 증거가 나오는 것에 대해 검찰이 어떻게 처분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의견 조사에선 71% : 18%로 '기소해야 한다'가 4배 가까이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와 수시로 통화하는 등 계속해서 연루 증거가 나오는 것에 대해 검찰이 어떻게 처분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의견 조사에선 71% : 18%로 '기소해야 한다'가 4배 가까이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와 수시로 통화하는 등 계속해서 연루 증거가 나오는 것에 대해 검찰이 어떻게 처분해야 한다고 보느냐는 의견 조사에선 '기소해야 한다'가 71%, '기소할 필요가 없다'가 18%를 기록해 '기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4배 가까이 더 앞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기소해야 한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기소해야 한다'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모두 '기소해야 한다'가 90% 이상을 기록했고 개혁신당과 진보당 지지층에서도 '기소해야 한다'가 70% 안팎을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기소할 필요가 없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해 이들이 정파적 시각에 따라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72% : 23.2%로 '특검이 필요하다'가 3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30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9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72% : 23.2%로 '특검이 필요하다'가 3배 이상 더 앞섰다.(출처 : 여론조사 꽃)

마지막으로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엔 '특검이 필요하다'가 72%, '특검이 필요하지 않다'가 23.2%를 기록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3배 이상 더 앞섰다. 현재 대통령실 국무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의결된 상태인데 여론의 역풍을 맞을 확률이 높아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에서 '특검이 필요하다'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고 강원·제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60% 이상을 기록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70대 이상 노년층을 제외한 모든 세대에서 '특검이 필요하다'가 60% 이상을 기록했다. 심지어 그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특검이 필요하다'가 소폭 더 앞섰다.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선 모두 '특검이 필요하다'가 90% 이상을 기록했고 진보당 지지층 역시도 '특검이 필요하다'가 80% 이상을 기록했다. 그 밖에 개혁신당 지지층에서도 '특검이 필요다'가 70% 안팎을 기록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특검이 필요하지 않다'가 70% 이상을 기록해 이들이 정파적 시각에 따라 여론조사에 참여하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이번 여론조사 꽃의 ARS 정기여론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무선 100% RDD 활용 ARS 자동응답조사이며 응답률은 2.1%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3.1%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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