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할 수 없는데…”…귀 막은 대전 상수도본부에 ‘울분’
“도저히 할 수 없는데…”…귀 막은 대전 상수도본부에 ‘울분’
세종 2단계 용수공급 시설공사서 “불가능한 시공 방법 내세워”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7.09.13 15:26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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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 2017-09-16 00:02:53
아니땐 굴둑에 연기날까!!
관급자재 선정부터 시끄럽더니 앞으로 이런 저런 문제가 더 없으리라는 법은
없겠쥬ㅉ ㅉ
차라리 기술적인 문제라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문제(갑질)의 본질은 다른 곳(?)에 있을 수도..

이진섭 2017-09-15 11:41:24
설계서에 명시된공법이라도 시공성에 문제점이 있는공법은 설계공법과대체공법을 선정하여 시험시공하여야 하며,시험시공시 효율적인공법을 계약당사간(발주처,도급자)의 협의에 의하여 설계변경 하는것이 타당합니다.
시공성과안정성이 우선되어야하며,지금이라도 발주처,감리단,시공자가 머리를 맞대고 적정공법을 변경하는것이 타당합니다. 원활한 공정을 위해서도 일방통행식 업무처리는 더큰 문제점(공기,하자,안전사고)을 발생시킬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그네 2017-09-15 11:39:22
시대가 변하면서 모든 현장에는 신기술, 신공법을 적용하여 더 안전하게, 더 품질을 좋게 할수 있는것을 시공하여야 합니다. 몇십년전에 하수관이나 작은구경들에나
적용해서 사용하는 SK판넬을 아직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안전하고 시공성이 좋은 TS판넬을 적용하면 품질도 더 좋아질텐데 말입니다.
작업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작업을 진행시키는 발주처와 감리의 행태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잘해결되길 기원합니다.

건설인 2017-09-15 11:16:50
같은 건설업을 영위하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깝네요.
무엇보다 품질과 안전이 우선입니다.
더 낳은 공법이 있다면 기존 공법도 과감하게 변경 할 수 있어야 기술자죠.
발주처와 감리,시공사가 힘을 합쳐 공기내에 준공하여 세종시민에게 차질없는 용수가 공급되기를 바랍니다.

0무도리 2017-09-15 11:01:48
갑질의 정석인것 같네...
ㅋ 이건 나만살면 되고 아랫것들은 죽어도 된다는 건가?
기사대로 유지관리상의 문제가 발생되면 또 세금으로 땜방하는거 아냐?
시민, 국민이 봉이구만... 아 세상 살기 뭣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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