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청사 이전 최종후보지 결정 방법이 정해졌다.
주민선호도와 전문가 점수를 각각 70%, 30%씩 반영한다.
주민선호도 조사는 11개 읍·면 순회투표와 선관위 온라인투표를 통해 진행된다.
군, 군의회, 입지선정위원회 추천 각각 3명씩 모두 9명으로 구성되는 전문가 평가단은 19개 세부항목을 평가한다.
이후 홍성군과 위원회가 연말쯤 최종후보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후보지는 ▲옛 홍성여고 맞은편(홍성읍 대교리 216-3번지) ▲홍성세무서 뒤(홍성읍 소향리 350-18번지) ▲옥암택지개발지구(홍성읍 옥암리 1228번지) ▲현 청사 인근(홍성읍 오관리 61번지) ▲세광아파트 부근(홍성읍 오관리 715-9번지) 모두 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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