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이원~대산 연륙교 반드시"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 찾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 조속 반영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태안군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태안군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태안=김갑수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의 최대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 군수는 16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를 찾아 이 사업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드시 반영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가 군수는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과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선정될 만큼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며 “하루빨리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이 사업이 완료되면 당진~서산~태안~보령을 잇는 관광·물류 도로망이 구축되고, 고속도로와도 가까워져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 군수는 “앞으로도 태안 미래 백년의 성장 동력이 될 ‘광개토 대사업’의 실현을 위해 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대응과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국가계획 조기반영과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0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일반주간신문)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다 01283
  • 등록일 : 2012-07-01
  • 창간일 : 2012-07-01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인터넷신문)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75-6 3층
  • 대표전화 : 042-389-0087
  • 팩스 : 042-389-0088
  • 청소년보호책임자 : 송광석
  • 법인명 : 굿모닝충청
  • 제호 : 굿모닝충청
  • 등록번호 : 대전 아00326
  • 등록일 : 2019-02-26
  • 발행인 : 송광석
  • 편집인 : 김갑수
  • 굿모닝충청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굿모닝충청. RS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mcc@goodmorningcc.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