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잼 도시" 자신한 맹정호 서산시장
"대유잼 도시" 자신한 맹정호 서산시장
중앙도서관, 라키비움 등 건립 의지…"바이오웰빙특구는 서산의 미래"
  • 김갑수 기자
  • 승인 2021.07.06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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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은 6일 “지난주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요즘말로 ‘노잼’ 도시라고들 했다”며 “하지만 서산은 곧 ‘대유잼’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은 6일 “지난주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요즘말로 ‘노잼’ 도시라고들 했다”며 “하지만 서산은 곧 ‘대유잼’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산시 제공/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맹정호 서산시장은 6일 “지난주 청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다. 요즘말로 ‘노잼’ 도시라고들 했다”며 “하지만 서산은 곧 ‘대유잼’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 시장은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민선7기 취임 3주년 언론인과의 대화에서 이같이 밝힌 뒤 “중앙도서관과 라키비움, 대산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문화와 교육, 참여가 중심이 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돌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라키비움(Larchiveum)’이란 도서관(Library)과 기록관(Archives), 박물관(Museum)이 결합된 시설을 말한다.

맹 시장은 이어 “축성 600주년을 맞아 역대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해미읍성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명성에 걸맞도록 착실히 준비하겠다”며 “인지초 생활SOC복합화 사업과 서산테크노밸리 등 공공체육시설 건립을 통해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맹 시장은 부석면 천수만 간척지 바이오웰빙특구와 관련 “혁신의 땅, 서산의 미래가 될 것”이라며 “그린바이오 스마트시티를 필두로 자율주행연구시설과 도심항공교통을 통한 모빌리티 혁명을 이끌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분원과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를 유치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서산형 뉴딜 클러스터’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관광산업 활성화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음암·운산·해미권역의 생태역사문화자원화, 간월도를 중심으로 한 천수만 관광 활성화를 통해 삼각 축을 형성, 전 국민이 즐겨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맹정호 시장은 부석면 천수만 간척지 바이오웰빙특구와 관련 “혁신의 땅, 서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 제공)
맹정호 시장은 부석면 천수만 간척지 바이오웰빙특구와 관련 “혁신의 땅, 서산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산시 제공)

맹 시장은 지역경제 분야와 관련 “주력 산업 침체에 따른 고용위기에 대비해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농바이오 스마트팜 분야에서 ‘서산형 상생 일자리 모델’을 구축,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힘쓰겠다”며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충의산단, 지곡산단 등 신규 산업단지를 대폭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맹 시장은 “함께 누릴 수 있는 복지 체계를 만들겠다”며 ▲성연면에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와 ICT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마음안심 버스’ 운영 ▲나눔 냉장고 확충 ▲남아 대상 학대피해아동쉼터 추가 건립 등을 약속했다.

계속해서 ▲원도심 재생사업과 도시개발 ▲이동형 무인 악취 측정 ▲군 소음피해 보상절차 지원 ▲먹거리 종합계획 실행과 부석면 로컬푸드 마켓 건립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어촌뉴딜300 사업 추진 ▲농촌 인력난 해결 등을 남은 임기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앞서 맹 시장은 “민선7기 가장 큰 변화는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됐다는 것”이라며 “행정중심의 권위주의, 일방적 리더십의 시대는 저물었다. ‘시민의 서산, 시민이 시장’이라는 시대의 강물을 거스를 순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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