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홍성군수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 조성 집중"
이용록 홍성군수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 조성 집중"
[인터뷰 ①] "군청 안·밖 시각 달라"…"군민과 소통, 희망찬 미래 만들 것"
  • 이종현 기자
  • 승인 2022.08.1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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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는 공무원 출신이다. 초·중·고·대학을 홍성에서 나온 뒤 1980년 홍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홍성군과 충남도에서 요직을 거쳤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는 공무원 출신이다. 초·중·고·대학을 홍성에서 나온 뒤 1980년 홍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홍성군과 충남도에서 요직을 거쳤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이용록 홍성군수는 공무원 출신이다. 초·중·고·대학을 홍성에서 나온 뒤 1980년 홍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홍성군과 충남도에서 요직을 거쳤다.

경제통으로 알려진 그는 2009년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괄팀장을 맡아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2020년 홍성군 부군수로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한 그는 6.1 지방선거를 통해 민선8기 군수로 당선됐다.

취임한 지 한 달하고 보름이 지났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민선8기 비전으로 내 건 이 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

이 군수는 지난 17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진 <굿모닝충청> 인터뷰에서 민선8기 군정 운영 방침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먼저 군청으로 다시 돌아온 소감을 묻는 질문에 “공직에 몸담고 있을 때와 민간인으로 군정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는 컸다"며 "더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라는 간절한 열망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걱정이 앞서지만 군민과 항상 소통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당당하게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비전을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 방향을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활력있는 지역경제 등 5대 핵심과제를 역점에 두고 군정을 운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1호 결제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계획’에 서명했다. 민선8기 최대 역점시책이자 윤석열 대통령 공약이기도 한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국가산단TF팀을 구성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군수는 “전문 연구기관에 국가산단 후보지 개발계획과 관련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라며 “효과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면서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내포신도시 이웃인 예산군과 경쟁은 불가피하다. 그러나 이 군수는 “홍성과 예산이 상생발전하기 위해선 내포신도시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충남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위해 예산과 협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제통으로 알려진 그는 2009년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괄팀장을 맡아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경제통으로 알려진 그는 2009년에는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조직위원회 총괄팀장을 맡아 축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도 했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이밖에 내포신도시 축산악취 문제에 대한 해법을 묻는 질문에는 개선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관의 협력이다. 농가의 자주적 노력, 생산자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깨끗한 홍성,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 군수는 <굿모닝충청> 창간 10주년 축하메시지도 전했다.

그는 "<굿모닝충청>은 기성 언론이 담아내지 못했던 지역의 작은 소리까지 전하며 충청지역의 발전을 선도해왔다”고 평가한 뒤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이용록 홍성군수 인터뷰 전문 ①]

- 다시 군청으로 돌아온 소감이 궁금하다. 군청 안과 밖에서 볼 때 가장 큰 차이는?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에 군수로 당선됐다. 영광으로 생각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지난 2년간 홍성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많은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지역의 현안들을 고민했다.

공직에 몸담고 있을 때와 민간인으로 공직 밖에서 군정을 바라보는 시각 차이는 크다는 것을 느꼈다.

군민들은 공직사회가 단순히 서류만 떼어주는 관공서가 아닌 자그마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희노애락을 함께 해주는 친구 또는 가족같이 대해주길 바란다는 것을 느꼈다.

아울러 홍성의 변화를 바라는 시대적 요구와 더 살기 좋은 홍성을 만들라는 간절한 열망을 체감했다. 군수로서 막중한 책임감에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

그러나 현명하신 군민들이 지켜주고 계시다. 군민과 항상 소통하면서 희망찬 미래를 향해 자신 있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 친절과 봉사로 홍성의 더 밝은 미래를 그리겠다. 군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군정에 참여하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

더불어 행복한 홍성, 군민이 주인인 새로운 홍성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도 모아 주시기 바란다.”

- 민선8기 군정 운영 방침을 소개한다면.

“군민과 따뜻한 동행을 이끌고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민선8기 군정 방향을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으로 정했다. 이를 위해 5대 핵심과제에 역점을 두어 군정을 운영하겠다.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만들겠다. 충남 혁신도시(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과 공기업을 유치하고 대규모 국가산단을 조성,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군민 소득을 높여 나가겠다.

서해고속전철 등 국가철도망 조기 완성을 통해 대도시권 간의 광역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홍성 역세권 개발사업 활성화로 홍성의 미래 발전을 견인해 나갈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홍주읍성, 양반 마을 등 역사문화자원 활용과 전통시장, 명동상점가의 쇼핑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

살기 좋은 농어촌을 육성하겠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첨단 농어업과 농수산물 가공 및 유통, 직거래 사업과 연계한 6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

또한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 확대와 친환경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농·축·수산물의 수급과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부가가치 창출로 지역 농산물이 지역 경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

아울러 지역에서 생산되는 축산물로 유통단지를 조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면서 축산악취와 분뇨처리 등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친환경적인 축산 여건을 조성하겠다.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를 육성하겠다. 홍성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홍주읍성의 정비를 완성하면서 백야 김좌진 장군 성역화 사업 등 역사문화관광자원의 기반을 마련하겠다.

홍성 한우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한우 축제 개최와 마을 축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문화 역량을 결집시켜 군민 문화 향유 욕구 충족은 물론 사람이 모이는 홍성을 만들어 나겠다.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를 구현하겠다. 100세 시대를 맞아 홍성에도 새로운 복지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새로운 형태의 지역 공동체 마련이 절실하다.

이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1호 결제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계획’을 1호 서명했다. (자료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이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1호 결제로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계획’을 1호 서명했다. (자료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마을회관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군민 모두가 상생하는 이웃공동체를 회복하고,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확대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겠다. 또한 다양한 형태의 유아 돌봄서비스 확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공감하는 참여 군정을 실현하겠다. 군민의 의견이 군정 시책이 되는 열린 행정으로 군민이 주인인 참된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

민관협력 거버넌스와 전문가의 군정 참여 확대는 물론 풀뿌리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군민이 계신 곳이라면 형식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달려가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들으며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겠다.”

-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추진 계획을 1호 결제로 서명했다. 공모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민선 8기의 최대 역점시책이자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인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국가산단TF팀을 구성하는 등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대응하고 있다.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기존의 내포첨단산업단지와 연계되어 친환경 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지역경제활성화 등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산단TF팀은 지난 9일에 국토연구원 주관 신규 국가산단후보지 선정 관련 연구용역 설명회에 참석하며 업무 첫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전문 연구기관에 국가산단 후보지 개발계획과 관련한 용역을 발주하여 효과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는 등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 이 과정에서 예산군과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상생 발전을 위한 복안이 있다면 소개해달라.

“내포신도시는 충남권 1시간 이내 접근을 비롯해 서해안 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장항선 복선화, 서해고속선 등 전국 어디든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행정과 첨단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충남의 혁신도시, 환황해권의 거점도시로 남다른 가치와 함께 내일의 성공이 기다리는 곳이다.

홍성과 예산이 상생하기 위해선 내포신도시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혁신도시 지정으로 내포신도시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도권 공공기관ˑ공기업 이전을 위해 예산군과 협력할 것이다.”

- 이 군수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직관리 철학과 인사원칙은.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군민은 공직자를 고용한 것이고 공직자의 존재 이유는 홍성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다.

신속한 업무처리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행정을 펼치겠다.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 최선을 다한 업무의 미진한 성과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 다만 대충 일한 최고의 성과에 대해서는 절대 긍정적 평가는 내리지 않겠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 빠른 대응을 하고자 능력 중심의 인사시스템으로 개혁해 나가고 젊은 인재를 전방에 배치, 일하는 공직문화 분위기 조성과 함께 조직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

2020년 홍성군부군수로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한 그는 6.1 지방선거를 통해 민선8기 군수로 당선됐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2020년 홍성군부군수로 40여 년간 공직생활을 마감한 그는 6.1 지방선거를 통해 민선8기 군수로 당선됐다. (사진=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 축산악취 문제에 대한 대책을 설명한다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각종 시설 지원은 물론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등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포신도시 악취저감을 위해 2017년부터 신도시 인근 축사에 대한 이전 및 휴업을 추진, 현재 6개소 폐업, 1개소 이전의 성과를 거뒀다. 2개소는 연내 폐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악취 저감을 위해 올해 사업비 67억 원을 투입, 분뇨 적정처리 및 악취저감시설, 환경개선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23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군이 전국 1위로 선정되면서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 3년 연속 총 75억 원을 확보하는 등 악취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축산업 허가(등록)자의 준수 사항인 가축 사양관리, 폐사체 관리, 적정 사육기준 준수 등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 악취측정 ICT 측정 장비 확충과 무인악취포집기 운영을 통해 자발적 악취관리 기반을 구축하겠다.

축산악취 개선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관의 협력이라고 생각한다. 축산농가의 악취저감을 위한 자주적 노력, 생산자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깨끗한 홍성,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가겠다.”

- <굿모닝충청>이 올해로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축하의 말씀 부탁드린다.

“<굿모닝충청>은 기성 언론이 담아내지 못했던 지역의 작은 소리까지 전하며 충청지역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0년간 지역민의 곁에서 충실히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굿모닝충청> 임직원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민선8기 홍성군정은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을 조성하여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이다.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종합병원 유치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충남 혁신도시를 완성할 것이다.

취임한 지 한 달하고 보름이 지났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민선8기 비전으로 내 건 이 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 굿모닝충청이 지난 17일 이 군수를 만나 민선8기 군정 운영 방침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취임한 지 한 달하고 보름이 지났다.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민선8기 비전으로 내 건 이 군수에 대한 군민들의 기대가 크다. 굿모닝충청이 지난 17일 이 군수를 만나 민선8기 군정 운영 방침과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사진=홍성군 제공/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또한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농촌협약을 통한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살기 좋은 농어촌을 육성하고,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속동전망대 복합레저시설,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등 관광기반 완성을 통해 찾아오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홍성을 실현하겠다.

충남도청 소재지 위상에 맞게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시 전환을 추진하고, 홍주읍성 복원과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 등 원도심의 활성화 계획을 통해 내포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

홍성의 다양한 소식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굿모닝충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동안 귀사가 견지해 왔던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발전을 선도하며 지역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

변함없는 열정으로 독자들의 사랑받는 언론으로 성장 발전하길 기원한다.”

- 끝으로 군민께 한 말씀 부탁드린다.

“미래는 예측하는 사람의 것이 아니라 꿈꾸고 만들어가는 사람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새로운 홍성, 군민 여러분이 꿈꾸는 행복한 홍성은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

홍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갖고 군민이 행복한 홍성,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만들겠다.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가는 위대한 길 위에서 항상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홍성 발전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언제나 기쁜 일로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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