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충청 이종현 기자] 충남 홍성군이 민선8기 최대 역점시책인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국가산단TF팀’을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TF팀은 자체적으로 타당성 용역을 발주,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앞서 이용록 군수는 1호 결재로 TF팀 구성 등 이 사업 추진계획을 서명한 바 있다.
박경원 국가산단TF팀장은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기존의 내포첨단산업단지와 연계, 친환경 산업육성과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 지역경제활성화 등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굿모닝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