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모닝충청 이동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대전 대덕구 등 21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충청권은 대전 대덕구에 박정현 민주당 최고위원과 박영순 현 국회의원, 충북 청주흥덕에 도종환 현 국회의원과 이연희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이 경선을 치른다.
서울은 중랑갑에 서영교, 마포을에 정청래 현 최고위원이 단수 공천됐으며, 광주 서구갑은 송갑석 현 국회의원과 조인철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경선을 치른다.
경기에서는 현역 의원이 대거 단수 공천됐다. 수원갑 김승원, 수원을 백혜련, 수원병 김영진, 성남수정 김태년, 안양만안 강득구, 안양동안갑 민병덕, 안양동안을 이재정, 고양을 한준호, 남양주병 김용민, 시흥갑 문정복, 화성병에 권칠승 의원이 단수 공천됐고, 고양정은 이용우 현 의원과 김영환 전 경기도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이개호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단수공천됐으며, 제주도 제주을 김한규, 서귀포시 위성곤 현 의원도 단수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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