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욱의 과학 칼럼] ‘박영선·추미애·심상정’의 음성 특징은?
[조동욱의 과학 칼럼] ‘박영선·추미애·심상정’의 음성 특징은?
조동욱 충북도립대 교수·생체신호분석전문가·한국산학연협회장
  • 김종혁 기자
  • 승인 2023.11.06 08: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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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영선, 추미애, 심상정. 사진=네이버 인명사전 캡처/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야권에서 주목을 받는 여성 정치인이라고 하면 당연히 추미애, 심상정, 박영선일 것이다. 이들의 거취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지는 지금 이들이 이런 위치에 올라갈 때까지 어떤 음성으로 사람들을 압도했을까 궁금하기만 하다.  

이를 위해 박영선, 추미애, 심상정에 대한 음성을 분석하였다. 

첫째, 음높이 부분이다. 여성 정치인 세 명이 여성치고는 똑같이 낮은 음높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성의 경우 성대 크기가 남성보다 작은 관계 등으로 인해 평균 음높이가 220~230[Hz]대인데 비해 이들은 그 음높이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저음은 능력 있음과 신중함, 통솔력 그리고 내가 지도자라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으로 이는 국민들에게, 존경하며 믿고 따르게 하려고 하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다. 물론 태생부터 여성이지만 저음일 수도 있으며 의도적으로 저음을 낼 수도 있다. 

더 나아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왕성하여 저음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저음은 구성원들에게 존경심을 유발하며 능력 있는 지도자라는 인식을 심어주는데 가장 적합한 음성 전달 도구로서 의도적으로 저음을 사용하지 않나 사료된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저음을 사용한다. 

박영선, 추미애, 심상정 음성실험 결과. 자료=조동욱/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둘째, 음높이의 변화 폭도 240~310[Hz]대의 변화 폭을 보이며 이는 여성 앵커들이 주로 사용하는 음높이 변화폭 230[Hz]보다 다소 높은 변화폭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심상정의 경우 이 변화폭이 다른 두 여성 정치인들보다 큰데 이는 다소 감정을 실어서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자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셋째, 주파수변동률, 진폭변동률과 NHR의 수치가 좋은 편에 속한다. 이 수치가 좋으면 신뢰감을 느끼게 된다. 똑같은 앵커라도 이 수치가 좋을수록 시청률이 높았다. 다시 말해 이 수치가 좋으면 전달하고자 하는 뉴스 내용에 대해 신뢰할 수 있고 그러다 보니 시청률이 높게 나온다. 마찬가지로 여성 정치인 3인방도 이 수치를 좋게 하여 국민들로 하여금 신뢰감이 들도록 말하고 있다.

넷째, 무성음 비율도 세 명 모두 30(%)대 정도로 안정감 있게 음성의 전달력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아무튼 청각이 갖는 파괴력은 시각보다 3배 높다. 부부싸움을 해도 와이프가 인상 쓴 것보다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되는 원리와 같다. 오죽하면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이 있지, ‘얼굴 미소에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은 없다.

이런 관점에서 야당 여성 정치인 3인방은 음성의 전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그 자리에 올라간 것으로 여겨진다. 내년 총선, 이들이 어느 지역구에 나가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궁금하다.

조동욱 교수. 사진=조동욱/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조동욱 교수. 사진=조동욱/굿모닝충청 김종혁 기자

한편 박영선은 언론인 출신으로 서울 구로을에서 17~20대 당선된 4선 중진 의원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역임했다. 

추미애는 판사 출신 서울 광진구에서 15~19대 당선된 5선 중진 의원이다.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을 지냈다. 20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후보로 나서기도 했다.

심상정 의원은 17대  민주노동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해 19대 통합진보당, 20대와 21대 정의당 소속으로 경기 고양에서 당선된 4선 중진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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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23-11-06 09:00:25
추장군님만 믿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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